본문 바로가기
자기계발

첫마디부터 본질을 꿰뚫는 고수의 질문법(한근택 교수)

by 빵케잌 2024. 4. 1.

1. 삶의 목표를 위한 질문하기
* 삶의 목표가 없다면 ? 사는 데는 지장이 없지만, 삶의 질이 바뀐다.
* 좀 더 나은 삶, 내가 원하는 삶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목표
* 목표는 어떤 것을? 경영학에서는 크고 담대해야 한다.
그러나 큰 목표를 위한 작은 목표로 나눠야 한다.
좋은 목표란 "명확한 방향성을 토대로 매일 목표달성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목표"
* 목표를 위해서는 변화해야 한다.
변화의 핵심은 '지금 삶에 어떤 부분이 부족하냐?' 에 대해 질문해라.
변화의 적기는 '위기'
위기가 닥치기 전에 변화하는 것이 Best ! 하지만 일반인들은 쉽지 않을 수 있음.
* 좋은 질문은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를 비교'하는 질문
나쁜 질문은 '타인과의 승부, 1등을 하겠다'
* 중대한 결정을 위한 질문
- 시간의 축을 바꿔라. 지금의 결정이 미래에 가져올 결과를 예상해보는 것. '5년 후, 10년 후에 후회안할 자신 있는지'
- 공간적인 질문. 내 시각이 아니라 타인(다른 집단) 시각에서 바라보는 게 중요.
인생이 지루하고 무의미하게 생각되는가?
그렇다면 남은 삶이 3년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 
오늘 당신의 사망 기사를 써야 한다면 어떤 내용이 적히길 바라는가?
 
2. 고정관념에서 해방되기
고정관념이란 ? 옳지 않은 것이 옳다고 생각하게 되어버린다. 혁신과 발전의 장애물
고정관념은 왜 생겨날까? 한가지 일만 계속했을 떄 좁은 시야, 한가지 일만 계속했을 때 좁은 인간관계
공부하면 생각이 유연해진다.
- 고정관념을 바꾸기 위해 '공간'을 바꿔라.
다양한 경험을 한 사람이 유연할 가능성이 높다.
- '시간'을 바꿔라.
역사책을 읽어라. (과거일을 본다)
- '만나는 사람'을 바꿔라
* 통념에도 의심을 품어야 한다.
사람의 발전은 의문을 품는 데서 시작된다. '과연 저게 맞을까'
* 제약을 주는 질문 TIP
시간 / 공간 / 비용의 제약을 설정해 질문해라.
*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보는 방법
반대말을 질문해라.
차이점 찾기기
 
 3. 내 안의 박스에서 빠져나오기

- 우리가 갖고 있는 열등감을 스스로 극복하기 위한 방법
- 인정을 받는다는 것의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고 타인을 인정해주는 태도
- 일상 속에서 재정의를 실천하여 균형잡힌 사고

* 열등감을 극복하는 것이 성장의 기본.
방법은 열등감을 드러내라.

*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 나를 위축시키는 사람 / 나를 당당하게 만드는 사람
어떤 사람과 인연을 맺고 싶으신가요?
인정이란 자신도 하고 싶은 말이많지만 타인에게  기꺼이 기회를 넘기고 상대의 의견을 듣는 것

* 재정의 훈련은 성장의 발판. 
좋은 재정의 훈련은 영어나 한자의 어원을 찾아보는 것.

* 확신에 가득찬 사람의 공통점
- 실패의 경험이 없는 사람
 - 단기간에 성공한사람
 - 대접받으며 자란사람
 - 재수 경험이 없는 사람
 => 자기를 돌아볼 시간이 없다.

* 자기 이야기만 하는사람 / 질문만 하는데 자기 이야기를 안하는 사람
질문하지 않는 사람 중 상당수는 자기 확신이 넘쳐서 빈곳이 없는 사람 => 위험하다

* 꽉 막힌 사람의 특징
 - 자기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 자기 이야기만 한다
 - 쉽게 결론을 내린다
 - 선입견과 고정관념으로 가득 차 있다
 - 질문하지 않는다

=> 어떤 이야기를 들어도 정확한 뜻을 파악하는 게 중요

4. 관계의 시작을 여는 질문하기

* 목표
- 말문을 여는 질문으로 대화의 주도권을 넘겨 원활한 소통을 시작할 수 있다.
- 호감을 살 수 있는 좋은 질문 기법을 사용할 수 있다.

* 쉽고 간단한 사회생활 하는 법 : 인사와 잡담

- 일상 이야기부터 가볍게 시작하는 것이 포인트
- 인사와 소소한 잡담은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통 채널
- 잡담을 한다는 건 ego(자존심)를 내려놓았다는 의미
- 사람 사이의 벽을 허물면 삶이 달라진다.

* '메뉴'가 중요한 잡담
- 날씨, 아이 교육 등의 일상

* 잡담을 나누는 대상
- 목적성이 없는 사람
- 목적성이 있는 사람

* 목적을 가진 만남에서는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할까?
(상대에 대한 정보를 찾다가 알게 된 것) 회장이 쓴 책을 읽고 감.
 책을 쓰셨네요? 를 시작으로 마음을 허물었다.
=> 잡담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사전정보"

정보를 기반으로 질문하기 => 당신의 사교성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5. 깊은 대화를 열어주는 질문하기

* 목표
- 첫 만남에서 호감도를 상승시켜줄 수 있는 질문법
-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한 만남에서 상대방과 관련된 성실한 질문

* 첫 만남에서 중요한 건 그사람에 대한 강점

* "저 사람은 어떤 질문을 받아야 좋아할까?"
* 사전 조사, 관심에 대한 노력이 필요. 관심을 가지면 질문이 생겨나고, 관심이 없으면 질문은 사라진다.

6. 지식견해를 통해 내 업의 본질 바로 알기

* 목표
- 지식견해라는 개념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주어진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다.
- 업의 본질을 이해하고 보다 정확하고 구체적인 업무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다.

* 지 : 말하기를 잘하면 잘 아는 것. 말을 잘하지 못하면 알지 못하는는 것
* 식 : 글쓰기를 잘하면 잘 아는 것. 말은 잘하지만 글을 못쓰는 사람이 많음.
=> 머릿속에 있는 것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능력

* 지식의 결과물은 견해
- 견 : 나의 의견이 있어야 한다.
- 해 : 남들과 다른 해법을 만드는 것 

* 업의 본질
- 부동산업의 본질은 세상의 흐름을 아는 것
- 해운업의 본질은 금융을 아는 것
-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의 본질은 타이밍(방대한 선투자)을 아는 것

=> 업의 본질을 위한 질문 : 이익을 어디에서 얻느냐?

7. 수치불문

* 목표
- 우리가 질문하는 것을 왜 두려워하는지를 스스로 들여다볼 수 있다. 
- 불치하문이라는 내용을이해해하고 질문하는 습관을 시작할 수 있다.
-  무엇을 원하는지 바로 알고,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질문을 할 수 있다.

- 수치불문 : 모르면서 질문하지 않는 것을 부끄러워 하라.
- 호기심 :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를 줄이고 싶어하는 것
- "내가 정말 간절히 원하는 것이 뭘까?"  / "지금 나는 어떨까?" / "그럼 뭐가 변화되어야할까?"

* 왜 질문하지 않을까?
1. 용불용설
2. 잘못된 질문에 대한 두려움
3. 알고 있다고 착각
4. 너무 모르기 때문에

8. 리더의 질문만큼 좋은 동기부여 도구는 없다.

* 목표
- 리더로서 상대방을 움직이게 하는 동기부여를 위한 질문
- 조직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질문
- 리더가 갖추어야 할 질문의 내용과 방법

- 코칭의 핵심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

- 아젠다 별로 질문을 구조화시키는 것.

- 목표달성을 위한 동기부여 : grow 모델
G(oal) : 목표
R(eality) : 현실 인식
O(ption) : 선택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전략). 옵션을 자꾸 꺼내야 한다. 현실성과 성과를 고려한 선택
W(ill) : 의지

지시를 하면 머리를 사용하지 않는다.
의견을  청하는 질문을 받았을 때 머리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