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가 높은 자기계발서. 주기적으로 체크하면 좋을 듯 하다.
내가 못 지키는 것들만.. 서행차선인 것
2 '미래를 위한 씨뿌리기'를 게을리 하지 마라'
추월차선 :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한다
서행차선 : 꼭 해야 하는 일만 한다
서행차선으로 가는 사람은 하루의 대부분이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로 가득 차 있다. 서류도 제출해야 하고 이메일에 회신도 해야 한다. 또 휴대전화 요금도 내야 한다. 그걸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책망을 받거나 곤란해진다. 하지만 그 일을 해서 즐거운 것은 타인이다. 물론 이런 일은 나름의 중요성을 갖고 있다. 하지만 해야 하는 것만 하는 것으로는 결국 타인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공헌하거나 타인의 목적 달성을 위한 도구로 이용될 뿐이다.
달라지고 싶거든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하라
자신의 인생을 좀 더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서는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해야만 한다. 특별한 목표의식이 없어도 우리는 살아갈 수 있다. 의미 있는 일을 하지 않아도 세월은 흘러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 할 일을 줄이거나 얼른 마친 후에 남은 시간을 하고 싶은 일로 채워 나가야 한다. 개인적으로도 능력, 기술 개발, 투자 등의 자산 형성, 인간관계의 유지나 구축을 위해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해서 실천한다. 그렇게 하면 인생은 분명히 깊이가 있어지며 삶이 즐겁고 충실해질 것이다.
씨 뿌리는 자만이 꿈꾸는 미래를 얻는다.
나는 지금 무슨 3년 후, 5년 후 미래에 수확할 무언가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가 ? 내가 무슨 씨앗을 뿌릴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기한도 없고 재촉받는 일도 없다. 반면에 아무것도 뿌리지 않아도 해야 하는 일은 계속 발생해서 그것들을 처리하는 것만으로도 하루 종일 바쁘다. 이런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3년이든 5년이든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다. 일상이 늘 해야 하는 일에 쫓긴다 하더라도 그런 시간들을 조금씩 쪼개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씨뿌리기로 전환시켜 나가야 한다. 가령 상대방의 기대치 이상으로 일처리를 해낸다거나,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약간 가미해서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바꾸어 본다거나 하는 식이다. 그것과 병행해서 내가 되고 싶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루 일과 중에 끼워 넣어야 한다.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는 사람만이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5 불평을 접고 눈앞의 일에 전념하라
추월차선 : 찬스에 민감하다
서행차선 : 권리에 민감하다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은 자신의 권리에는 신경 쓰지 않고 계속 기회를 쫓는다. 회사 내에서도 기회가 주어지면 주저하지 않고 나선다. 원래 회사는 기회의 보고다. 회사 돈을 써 가면서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고 월급을 받으면서 자신의 기술을 연마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엄두도 못 낼 일이지만 회사의 간판 덕분에 만날 수 있는 사람도 많다. 조금 실수를 해도 대개는 시말서와 사과로 끝난다. 큰 실수라면 감봉이나 보너스가 줄어들 수 있지만 직장 인생 40년이라고 할 때 한 번이나 두 번쯤의 감봉은 오차 범위아닐까. 또 회사 업무로 가는 출장 덕분에 못 가본 곳을 여행할 기회도 얻게 된다.
7 자신이 만들어 낸 일을 스스로 하라
추월차선 : 자신의 일을 한다
서행차선 : 남의 일을 한다
일반적으로 능력 있는 사람은 일처리 속도도 빠르다. 그들은 판단력이나 상상력이 뛰어나서 생각이 앞서 나갈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일'을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스스로 제안한 일, 자진해서 합류한 일, 스스로가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시작한 일 등 '스스로 창출해 낸 일'을 주로 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서 생기는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도 활기가 넘쳐 보이는데다 바빠 보이기까지 해서 잡무를 부탁하기도 어렵게 느껴진다. 일처리 속도를 좌우하는 포인트 중 중요한 것이 비교적 가치 비중이 낮은 잡무에 시간을 뺏기느냐 아니냐 여부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12 업무 현장에서도 상상력을 발휘하라
13 거절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X)
추월차선 :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도전한다
서행차선 : 어차피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한다
'일단 말해보는 것은 거저다', '머리 숙이는 것은 공짜다'라는 현실적이면서도 합리적인 관점을 갖고 있다. 자신의 제안이 거절당했다손치더라도 자신이 거부당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둘째로, 상대방에게 거절을 당하더라도 제안 내용이 부정되는 것뿐이며, 자신의 인격까지 부정당하는 것이 아니라는 발상을 할 수 있는 관점이다. 세 번째는 그렇게 함으로써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를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닥칠 리스크와 회피 방법, 대처 방법을 상상하며 모든 경우의 수를 미리 가늠해볼 수 있기 때문에 편한 마음으로 도전할 수 있고, 그 결과 풍부한 경험을 쌓아서 기술과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리스크에 대한 두려움이 상상력을 단절시킨다
서행차선으로 가는 사람은 그 반대로 생각한다. '이런 말을 하면 실례가 되지 않을까?' 라며 주저한다. 또 자신의 제안이나 의견이 반대에 부딪히면 자신의 인격 전체를 부정당한 것처럼 느껴서 상처받을 것을 두려워한다. 그들은 자존심이 지나치게 강해서 '내가 이런 말을 하면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까?'라며 남의 눈을 필요 이상으로 의식한다. 때문에 자신에게 불리한 조건을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자신이 떠안는 쪽을 택하고 만다.
또 사후의 일을 구체적으로 예측하는 상상력도 부족한다. 리스크가 크다는 이유만으로 사고가 정지되어 버리고, 그 리스크가 어느 정도인지, 자신에게 어느 정도 피해를 줄지, 피할 방법이나 대처 방법은 없는지 등의 영향을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가 없다. 미래가 불투명하고 경험하지 않은 일을 두려워하며, 누가 봐도 될 수밖에 없는 일만 하려 든다. 따라서 성장도 할 수 없다.
14 공들일 일과 힘을 뺄 일을 구별하라 (X) - 사실 알고 있지만 현재 신입사원이라 당연히 회사에서 잘 못하고 있음.
추월차선 : 일을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서행차선 : 언제나 전력투구하는 자신에게 취해 있다.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은 '대충 넘어가도 되는 것'을 분별할 줄 안다. 평소에는 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기가 결정적인 지점이라는 생각이 들면 맹렬하게 전력질주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지점을 알아낼 수 있는 것일까 ? 그것은 일을 할 때 항상 전체적인 그림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체적인 그림이라고 하면, 어느 타이밍에서 어떤 과업이 발생하고 또 어느 타이밍에서 무엇을 결정해야 하는지는 물론, 팀이나 거래처 사람들 각자의 업무 속도나 장단점까지도 포함된다.
21 알고 있는 모든 사람을 멘토로 활용하라 (추월차선에 가깝지만 현재 의존적인 마음이 있으므로)
추월차선 : 누구에게든지 배운다
서행차선 : 특정한 사람만 따른다
멘토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일이 잘 안 풀리는 경향이 있다. 어쩌면 이것은 멘토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누군가가 내게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주면 좋겠다'라는 심리와 '이 사람을 따라가면 뭔가 될 것이다'라는 의존적인 마음이 강해서다. 모든 일을 '어떻게든 내가 해결해야지!'라는 자기책임으로 받아들였을 때 인간의 뇌는 풀가동되어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도전하게 되는 것이다. 반면 누군가로부터 가르침을 받겠다는 생각에 매몰되면 스스로의 창의성을 잃고 사고가 정지되고 만다. 사고가 정지되면 현재의 상황이 멘토의 시대 환경과 달라졌다 해도 '그것만이 옳다'고 믿게되기 때문에 잘못된 방법론에 매달리게 될 가능성이 있다.
46 정보에 가치를 더해 투명하게 공유하라
추월차선 :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개한다
서행차선 : 정보를 숨기려고 한다
정보는 공개하는 곳에 모인다는 말이 있다. 다른 사람보다 정보를 빨리 접하게 되면 의사 결정도 빨라진다.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복수의 과제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게 된다. 당신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면 비즈니스 상담이나 제안도 순조롭게 받아들여진다. 이렇게 업무 속도도 빨랒고 양도 늘어나는 선순환의 고리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반면에 서행차선으로 가는 사람은 정보를 자기 안에 꼭꼭 숨겨놓고 세상 밖으로 공개하지 않는다. 훌륭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거나 남들이 공감하는 주장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밖으로 드러내지 않으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사람의 환경이 변화, 개선되는 일은 좀체 생기지 않는다. 이런 사람은 자신이 무엇인가에 흥미나 관심이 있고, 어떤 꿈이나 목적을 갖고 있고,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다른 사람이 알 도리가 없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도 그 사람에게 말을 걸 방법을 찾지 못한다. 결국 그 사람에게 유력한 정보나 기회가 찾아올 일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47 국지전에서 져줄 수 있는 뚝심을 키워라
추월차선 : 패배함으로써 승리한다
서행차선 : 승리에 집착해서 결국 패배한다
자신이 진정으로 노리는 것, 또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작전상 후퇴도 전략 중 하나이다. 그러나 서행차선으로 가는 사람은 이런 판단을 내리지 못한다. 자신의 자존심을 우선시하여 감정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내 쪽에서 부탁하는 것은 자신이 초라해지는 것 같아서 싫고, 상대의 조건을 받아들이는 것은 왠지 억울하다. 논쟁에서 지는 것은 화가 난다. 자신이 머리를 숙이는 것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이와 같은 감정에 지배당하면 절대 승리를 거머쥘 수 없다.
51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도전하라
추월차선 :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한다.
서행차선 : 안 되는 이유를 내세운다.
주변에서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들을 보고 느낀 것은 그들은 '일을 거절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상대방의 요구를 거절하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배려심이 있고 창의적이라는 인상을 준다. 이와는 반대로 '일을 잘 거절하는' 사람의 이유는 회사원의 경우 시간적으로 무리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무리다, 다른 사람이 하는 편이 훨씬 더 낫다 등이다. 아니 어쩌면 귀찮다, 그건 내 일이 아니다, 더 이상 바쁘게 살고 싶지 않다는 이유가 진심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다.
거절하지 않는 사람은 일단 자신의 이익으로 연결된다고 판단하면 상대방의 기대에 응하고자 하는 의욕이 강해진다. 상대방의 요청을 거절하면 상대를 실망시키게 되고, 그러면 미안해진다. 결과적으로 상대방으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기 떄문에 자신의 직무 영역 범위를 다소 벗어나더라도 받아들인다. 능력적으로 어렵거나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은 안건이라도 자신의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 새로운 기능을 익힐 기회, 경험을 쌓을 기회로 받아들여서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도전한다. 그들을 결과물의 질이 떨어질 것을 우려해서 거절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받아들여서 질을 높일까를 고민한다. 자신에게 역부족이라는 생각으로 쉽게 일을 거절하는 사람은 서비스 정신이나 창의력을 신장시킬 기회마저 날려버리는 셈이다.
여기서 말하는 '일을 거절하지 않는 사람'과 '거절을 잘 못하는 사람'은 전혀 다르다. 후자는 '사람들로부터 미움받기 싫다'는 자기 방어적 발상에 지배를 당하고 있는 사람이다. 따라서 그들은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자세가 아니라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신경 쓰이기 때문에 거절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잡무처리반장' 취급을 받게 된다. 그렇지 않기 위해서는 첫째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일에 전념하는 것이다. 늘 바빠 보이는 사람에게는 잡무를 부탁하기 어렵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이렇게 간단한 잡무를 부탁하는 것은 미안하다'라는 생각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중요한 일만 의뢰하게 된다. 또 하나는 단순히 자기가 하는 것이 귀찮아서 떠넘기는 것인지, 아니면 그 일을 하는 것이 자신이 적임자라는 생각 때문인지 상대방의 진의를 파악하는 것이다. 그리고 전자라면 교육시킨다는 발상을 가져야 한다. 그저 응석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빨리 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다음부터는 스스로 할 수 있어요'라고 요령을 가르쳐 준다. 이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만만한 사람취급 받는 일을 피할 수 있다.
53 빼고 조합하는 능력을 키워라
추월차선 : '뺄셈, 곱셈 사고'를 한다
서행차선 : '덧셈, 나눗셈 사고'를 한다.
뺄셈 사고란 처음에 중요한 과제를 파악해서 그것을 중심으로 다른 과제를 조합해 나가는 사고방식을 말한다. 스케줄을 짤 때도 자신의 시간대를 확보한 후에 다른 일정을 짜는 것이 보통이다. 서행차선으로 가는 사람은 덧셈 사고를 한다. 쉽게 손댈 수 있는 일을 먼저 하고 그것을 끝낸 후에 중요한 일을 한다는 발상이기 때문에 늘 시간이 부족하다. 가령 새로 뭔가를 배우고 싶을 때 지금까지 해오던 생활에 그것들을 더하려고 하면 더욱 바빠져서 쉽게 좌절하게 된다. 그래서 귀가 후에 보던 TV 시청 시간을 줄이든가 지금까지 해오던 뭔가를 그만둠으로써 시간을 확보한다.
곱셈 사고란 조합해서 시너지를 낸다. 나눗셈 사고란 총 합계를 나눠 평균을 생각하는 것. 평균은 특징이나 개성이 없어서 아무 것도 알아낼 수 없다.
55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평생 즐겨라
추월차선 : 평생 현역을 꿈꾼다
서행차선 : 조기 퇴직을 꿈꾼다
평범한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 한다. '성공했는데 왜 계속 일을 하지?', '돈 많은 사람이 강연, 컨설팅을 하거나 책을 쓸 리가 없다' 등 돈이 있으면 일하기 싫다는 발상을 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일에 대한 자세나 동기부여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만두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억지로 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집중력이 생기지 않고 창의력도 진부하며 대담한 결단을 내리고 어려운 일에 도전하거나 혁신을 일으키려는 의욕도 없다.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생활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일은 취미와 같은 것으로 자기표현의 수단이기도 하다. 일이 즐거워서 어쩔 줄 모르므로 아무리 돈이 많아도 일을 그만두고 은퇴한다는 발상은 좀체 하지 않는다.
일에 몰두할 수 있으면 다양한 자신의 능력이 꽃을 피우고 주변에서도 인정받게 된다. 하루의 대부분을 소비하게 되는 일을 진심으로 즐길 수 있다면 인생은 충만해지고 성공에도 가까워질 수 있다. '조기 퇴직'이라는 일차원적 발상은 접어두자.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래서 하루하루가 지겹고 스트레스만 가득하다면 설령 일시적으로 수입이 줄어든다 해도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일터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 바로 그 마음이 추월차선으로 옮겨 타는 동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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