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알파치노가 고양이랑 옛 아내에 빠져서 아들과 새로 만나게 된 여자, 과거에 알고 지내던 사람한테 신경쓰지 못해서
세명과 멀어진다.. 마지막으로 다시 정신차리고 과거에 대한 집착을 없애며 아들과 여자한테 잘해주며 끝난다.
보면서 나는 물론 과거에 집착하고 그런 트라우마는 아직 없지만 비슷하게 느낀게
왠지 그동안 나한테도 다른 목적에 집중하느라 주변 사람들을 챙기지 못했던 일들이 있었던 것 같았던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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