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지 말라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이 쓴 책이다.

빅데이터가 가지는 의미, 빅데이터를 통해 사회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데이터의 관계에서 상관관계보다 인과관계를 밝혀야 한다.

우리는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두려움. 호기심이 있다. 빅데이터는 타자의 시행으로부터 얻은 경험을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여주며 어떻게 살아야 착오를 줄일 수 있을지 힌트를 준다.

관찰하라.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상하라.

세상에서 가장 편한 마케팅이 무엇인가 하면 이미 있는 민낯을 보여주는 것이다.'

데이터의 효용

1단 기어 : 일상에서 잘 관찰하여 나오는 통찰(창업, 작은 기업)

2단 기어 : 데이터로 뒷받침(규모 있는 회사에서)

3단 기어 : 합의 (대기업이나 사내정치가있는 회사)

평생직업은 이제 없다. 직업을 고를 때

1. 사회적으로 유용한가

2. 내가 잘 할 수 있는가

3. 남이 할 수 없는 일인가

마음을 읽어라. 패턴을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위계가 있는 관계에서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의 지적 역량을 믿지 않느 경향이 있다. 그가 보고 있는 것에 나의 염려와 배려를 얹어야지 그가 모를 것이라 가정하고 함부로 얘기하면 안된다. 어떤 문제에 대해 가장 많이 고민하는 사람은 바로 당사자다. 주변의 염려와 걱정은 실질적인 대안과 함께 제시된게 아니라면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