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이 각자가 성공하기 위한 지름길이 아닌 시간은 모두 아껴서 회색신사들에게 가게 되는 것을 모모가 헤쳐나가는 이야기다.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그 시간이 과연 현재의 나를 위해서 쓰고 있지 않다면 이 책처럼 나의 시간들이 회색신사들에게 모이게 된다.
어렸을 때 행복했었는데 갈수록 그렇지 못하는 것이 '시간을 아끼고', '빨리' '목표에 집중하라.' 이런 삶의 방식에 의해 된 것이다.
남들의 얘기를 들어주고 현재의 순간을 조금씩 나아가는 삶의 방식을 가지면 행복하지않을까?
느리게 가는 것이 빠른 거야. 등 가슴을 때리는 명대사들이 많이 나온다.
다시 읽어도 좋을 책.
생각해보니 죽은 시인의 사회의 말하고자하는 바가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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